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생일은 양력이 아니라 음력(陰歷)이라니깐

네이버에 접속했는데 잊지 않고
생일을 축하해 줘서 고맙기는 했는데요.


태어났을 때, 시골에서는
양력 보다는 음력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인지
음력으로 생일을 축하했고,
네이버에 정보를 입력할 때도
양력이 아닌 음력으로 입력을 한 것 같은데
네이버를 비롯한 일부는 여전히
양력 생일을 기억하고 있네요.

여하튼, 네이버는 나 뿐만 아니라 각자마다
생일을 축하해 준다는 뜻인데 고맙기도 하고
네이버의 정보 도달력이 개인까지 미치는 것을 보면
놀랍기도 하네요.
앞으로는 더 많은 기업(관)에서 더 세밀하게
정보를 기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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