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몇몇의 가상자산 백서를 읽어봤지만
실현가능성 등이 낮고,
가상자산 혹은 코인에 대해 부정적 생각이 강해서
가상자산을 멀리했지요.
그러다, 2024년 3월 끝자락에 동생이 파이(PI)코인을
추전해서 PI(파이)코인을 채굴하게 되었고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으면서 `그냥 하루에 한번
채굴버튼을 누르면 끝나는 간단한 상황'이여서
반복된 생활을 했고요.
2024년 9월 KYC 통과가 되었다고 해서
좋아라 했는데, KYC를 통과되었다고 해도
파이코인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네이버 파이코인 카페에 가입하여 알았으며
마이그레이션까지 완료되어야 파이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KYC를 통과하고도
마이그레이션(파이코인이 지갑에 담기는 것)이
되지 않았으며, 많은 분들이 1년, 2년을 넘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요.
해서, 7개월 채굴한 나도 최소한
2년 후에나 마이그레이션이 통과될 것으로
예측을 했는데,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된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고맙고, 한편으로는 마이그레션 통과는
순번에 따라서 이루지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주식투자를 30년 하면서
감(感) 혹은 촉(觸)은 발달했다고 보며
파이코인의 미래는 전세계적으로 수천만명이
이용하고 있기에 장래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