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3일 월요일

담양에서 먹었던 대통(竹筒)밥

시골 친구들의 모임이 담양에서
진행되어 방문했습니다.

저녁을 뭘로 먹을까를 논의하던 중에
대통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전문점을
방문했고요.

대통밥은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일행이 8명으로
수가 많아서인지 2시간을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는 제안으로
먼저 나오는 반찬과 술로 이야기를
하면서 놀다가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보기 힘든 광경이였기에
놀라움도 있었으며 음식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고요.

다만, 1인분에 4만 5천 원이였던 것 같은데요.
특별하지 않으면 자주 먹기는 힘든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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