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3일 화요일

구글 지역가이드 참여 후기

구글 지역가이드에 참여를 하면서
느낀 것이 몇가지 있는데요.

첫째, 구글 지역가이드를 늦게 알았다는 것이지요.
예전에 알았다면 더 빨리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둘째, 구글 지도에 표시된 정보(상호.이름)와
현재 운영중인 상호(이름)가 최소 20%정도는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구글 지도 갱신이
늦는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자영업자들이 쉼없이 망하고 새로운 가게로
변신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셋째, 구글 지도에 없는 상호(이름)가 아주 많은데,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구글 지도에 상호를
등록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구글의 영향력을
낮게 평가해서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것이고요.

넷째, 사람들이 구글 지역가이드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해서, 참여가 거의 없음을 느끼고요.

다섯째, 구글의 전략을 엿볼 수가 있는데,
가만히 앉아서 음식점 평가나 지도 수정,
생생한 지도(거리.건물 등등)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올려놓은 사진들의 조회수가
수만회를 넘어가는 것도 있는데
학원이나 음식점 등등은 홍보를 위해서
구글 지역가이드에 등록을 해놓는 것이 좋고요.
관청이나 회사 혹은 공장 등등도
홍보 도구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분명, 한국 사람들이야 네이버나 다음지도를 즐겨 보겠지만
외국인들은 구글 지도를 우선하기에 관광지나 상품 등등을
소개하는 방식이지요.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만
혹여,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구글 지역가이드에


대해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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