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고 있는 구글 블로그 방문객들의
첫번째가 "DAUM"이였는데 2일 전부터
다음을 통해 구글 블로그를 방문하는 숫자가
줄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다음"에서
구글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찾을 수가 없게 되었더군요.
오래전에 "네이버"에서도 구글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이 검색되지 않음을 느겼는데
(https://ilearnce.blogspot.kr/2017/05/google-vs-naver.html)
이제는 다음에서도 구글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이
검색되지 않는군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구글에 올렸던 증권관련 글들이
검색되지 않는 것이 구글의 요청때문이였는지
아니면, 네이버나 다음의 정책때문인지 알 수가 없지만,
또한, 자기것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데야
뭐라 할 말이 없지만 다른 분들의 글들은
검색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포털"이라고 한다면
네이버(naver), 다음(daum), 줌(zum), 네이트(nate) 정도를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줌(zum)과 네이트(nate)는 점유율이 많이 떨어져서
네티즌들의 외면을 받는 것이 안타깝지만,
줌(zum)만큼은 검색에 차별을 두지 않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인데
한때는 네이버 보다 더 인기가 있었던
다음(daum)이 검색이나 카페, 혹은 블로그에서
수익창출하기 보다는 카카오(SNS)를 비롯한 금융,
게임, AI 등등의 신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것 같지요.
아쉬운것은 다음(daum)이 검색분야에서도
구글(google)에도 뒤쳐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처럼, 구글은 안드로이드(Android)운영체제를 독점하면서
모바일에서는 네이버를 횔씬 앞서고 있고요.
PC에서도 대한민국 관련이나 일상을 제외하고는
네이버의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특히, 네이버는 독점성과 검색의 불공정성으로
소상공인들과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불만을 사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에 따라, 네이버(naver)도 다음(daum)에서 보듯
포털, 검색, 카페, 블로그가 아닌 쇼핑, 게임, AI, 금융 등등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을 느끼지요.
요즈음은, 유튜브(YouTube)처럼 영상이나
게시글에 보상을 주는 스템잇(Stemit)이 떠오르고 있듯이
새로운 트랜드는 쉼없이 변동할 것이고요.
결론은, 네이버나 다음이 자기것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이용자들에게 만족을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이버, 다음, 줌, 네이트,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스템잇 등등이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는 어떤 모습으로 남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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