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중국 드라마가 재밌어 졌습니다.
아마도, "에브리온 TV"의 채널 차이나(channel China)
"공자(孔子)"란 드라마를 보고 나서부터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 사상이나 중국 교육 혹은 중국 문화의
실질적 완성이며 중국사상 나아가 동양 사상의
축을 만들었던 공자의 일대기였습니다.
띄엄띄엄 봤기에 그리고 중국어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완전한 이해를 할 수는 없지만 "공자"란
프로그램은 다시 보고 싶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신수호지"란 프로그램과
"환락송"에 푹 빠져 있는데요.
신수호지는 108명의 영웅들에 대한 기록으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가 좋고, 좋아하는 사극(史劇)이기
때문이기도 한것 같고요.
환락송은 22층에 살고 있는 3가구 5명 여성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우정과 배려 그리고 생각을
엿볼 수 있으면서 현재 중국의 보편적인 국민들의
삶이나 생각까지 엿볼 수가 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TV나 영화 등등 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등을 봤지만 요즈음처럼
재밌게 인터넷 TV를 보고 기다려본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여려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공자, 신수호지, 환락송은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