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일요일

모니터가 다 같은 모니터가 아니군요.

지금까지는 32인치 FHD를 사용하다
모니터가 깜빡거려서 새로운 모니터를 알아보다
32인치에서는 불편혔던 문제들도 해결할겸
가격도 저렴한 34인치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모니터는 해상도나 부가기능만 틀리고
비슷한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신규로 구입한 모니터의 해상도가
3,440*1,440로 예전 모니터보다 높아지면서
창을 2개 띄워도 여분이 많이 남는 것이였습니다.

더해서, 21:9 스크린에 34인치라서 그런지
높이는 예전것보다 적은 것 같고
넓이만 커진 느낌이네요.

하루 사용해보면서 느낀것은
모니터를 구입할 때 21:9(와이드)인지 아닌지,
해상도는 어떤지, 부가기능을 알아보고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뭐~ 예전것과 다르지만 구입을 했으니까
사용해보다 마음에 안들면 다시 예전것 같은
모니터를 구입하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