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려분들은 유트브(YouTube)에서
7분짜리 광고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화장품 광고였는데요.
한국사람들처럼 빨리빨리를 외치는 국민들의
특성상 7분짜리 광고를 다 보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
의문이 되었고요.
제가 올리는 동영상에도 광고가 있었지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까
7분짜리 광고를 비롯한 아주 다양한 광고가
방송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광고의 다양성만 놓고 본다면
구글(Google)이 네이버와 비교했을 때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광고주들이 네이버에서 구글로 이동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이버지만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
네이버의 혁신적인 성찰이 없다면
더 많은 광고주들이 구글에 광고를 집행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물론, 제가 네이버를 걱정한다고 바뀔리고 없고,
제가 걱정하지 않아도 네이버는 잘 돌아갈 것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