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중요하지 않는 일은 1년, 아니,
수(數) 일만 지나도 잃어버리게 되지요.
해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겠지요.
2023년 2월 13일(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하고 왔는데요.
생각하면, 해외여행을 한 것이
김포곰항에서 일본을 갈 때였으니까
30년이 되었네요.
만약, 인천공항에서 혼자서 베트남을
방문했다면 남들에게 물어서 베트남까지
이동했겠지만, 첫번째 베트남 방문 때
아시는 분들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낯설음이 많이 없어졌으며,
이제는 3번째 방문을 해서인지
혼자서도 여유를 즐길수가 있게 되었네요.
더해서, 베트남의 따뜻한 날씨도
사람들도, 그리고 환경도 나한테 맞는 느낌이고요.
물론, 향(香)을 싫어하는 나에게
향이 많이 사용되는 베트남 음식이 적응되지
않는 것은 앞으로 적응해야 할 것이지만요.
가장 좋은 것은, 베트남 금융시장이
한국모델을 따랐다는 것이며
약 30년을 쉼없이 공부해 온 나에게
많은 부(富)를 안겨다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베트남이 가장 좋은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아쉬운 부분은, 베트남에서 한국올 때
베트남 항공이 1시간을 지연 출발하면서
짜증이 조금 났다는 것이지요.
한국 승객들이 최소한 50%가 넘는데도
한국어로는 지연 안내방송을 해주지 않고
이메일이나 문자로 지연을 알리는 것은
베트남 항공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편, 택시나 식당 그리고 마트에서
베트남어를 모르기에 wife와 상대방 간(間)의
대화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더해서, 베트남 사람들끼리의 대화도요.
분명, EBSi나 유튜브에서 기초 베트남어를 공부했지만
알아듣지를 못하면서 베트남어를 더 많이
공부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앞으로 1년 후에는
최소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말하고
TV나 신문을 봤을 때 대략적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베트남어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블로그 방문객 숫자가
어느덧 200만명이 되었네요.
구글 블로그 방문객 숫자가 200만 명이 넘는다고
구글에서 더 많을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구글 블로그 방문객 숫자가
200만 명이 넘는 곳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에
자랑스럽기도 하고 더 열심히 운영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구글 블로그 뿐만 아니라, 네어버 블로그와 카페,
Tistory, 유튜브도 5개로 채널을 넓히고 , facebook,
쿠팡 파트너 등등도 쉼없이 그리고 가열차게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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