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일 일요일

가상자산 이동(이체)를 처음 실행하면서, Bithumb 미래는

10년 전에 비트코인이란 단어를 들었지만
비트코인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상자산을 "악(惡)의 축(軸)"으로 여기고 
멀리했지요.
2021년 KB은행에서 Bithumb 홍보가 있어서
가입을 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포기하고,

2024년 11월 가상자산을 대통령을 표방하는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트럼프 당선을 위해서
앞장섰던 머스크를 떠올리며 "도지코인"을
매수하기 위해서 Bithumb 가입과 
농협계좌를 만들었지만, 
비대면계좌는 통장 계설 후 3일이 지나야
가능하다고 해서 매수를 포기했지요.

이제야, 가상자산의 밝은 미래를 보고,
누군가 가상자산에 대해서 물어보면
가상자산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는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가상자산 전문 신문과
가상자산 용어집을 공부를 하기 시작했네요.

2024년 12월 2일(월) 처음으로
빗썸에서 지갑으로 돈을 이동시켜 보면서
여려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가상자산애 탄생한 목적이 탈중앙화라고 했는데
1. 가상자산을 옮기기 위해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2. 거래소나 가상자산(코인.토큰)마다 지원되는
   네트워크를 통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많은 개선될 것 같고요.
3. 가상자산의 탄생 목적이 신속이지만
   이동(이체)가 완료되기 까지는 수(數) 분(分)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네이버 가상자산 관련 글을 읽다보면
주소(계좌번호), 네트워크, 착각 등등으로
이체 실패를 해서 고생하고 있는 분들도 있던데
다행히도, 걱정도 있었지만 아무탈 없이 
계좌이체가 완성된 것을 보고 안심도 되고요.

문제는, 가상자산 이체를 처음 해보는 것이여서 
빗썸(Bithumb)에 문의를 하고자 했는데
연결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연결이 안되는 빗썸(Bithumb)을 보면서
한 때는 네이버를 앞섰던 다음의 위상 추락이
떠올랐고요.
구글에 뒤쳐지고 있는 네이버도 연상되었습니다.

즉, 네이버와 구글 블로그를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지만, 구글 블로그에 그리고 구글에
더 많은 것을 의존하는 나를 보면서
Bithumb도 해외거래소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대한민국 은행과 협업을 해서 공격한다면
Bithumb의 위상도 많이 추락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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